복지뉴스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지역사회 내 고독사·사회적 고립 예방’ 충남나비새김발굴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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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4-17 11:49 조회 536회 댓글 0건본문
- 입력 2023.04.13 14:25
- 수정 2023.04.13 15:08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미선)이 지난 12일 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해)과 지역사회 내 고독사·사회적 고립 예방에 대한 상호 협조를 위해 업무협약 및 노인맞춤돌봄팀 생활지원사 대상 충남나비새김발굴단을 위촉했다.
이날 양 기관은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고립 위기 대상 발굴 및 지원에 대한 상호 협조하는 내용으로 협약을 맺고, 생활지원사 48명을 대상으로 충남나비새김발굴단 위촉 및 고독사 예방 교육을 통한 관련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정미선 관장은 "아산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해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위기 노인들을 함께 발굴해 개별 맞춤 통합서비스 등 촘촘한 안전보호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영해 관장은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과 상호 협조를 통해 아산 관내 사각지대에 홀로 고립된 노인가정을 발굴해 복지관 내 서비스를 연계·지원 등 사회적 고립이 없는 행복한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1577-1389)은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8월부터 공동모금회 전국기획사업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 Ⅱ’을 수행하고 있다.
충청매일 CCDN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이날 양 기관은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고립 위기 대상 발굴 및 지원에 대한 상호 협조하는 내용으로 협약을 맺고, 생활지원사 48명을 대상으로 충남나비새김발굴단 위촉 및 고독사 예방 교육을 통한 관련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정미선 관장은 "아산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해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위기 노인들을 함께 발굴해 개별 맞춤 통합서비스 등 촘촘한 안전보호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영해 관장은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과 상호 협조를 통해 아산 관내 사각지대에 홀로 고립된 노인가정을 발굴해 복지관 내 서비스를 연계·지원 등 사회적 고립이 없는 행복한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1577-1389)은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8월부터 공동모금회 전국기획사업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 Ⅱ’을 수행하고 있다.
충청매일 CCDN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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