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제4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드라이브 스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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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6-17 09:26 조회 1,872회 댓글 0건본문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황영중)은 6월 12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기쁨의 복지관(양덕) 주차장에서 포항시민을 대상으로‘노인인권지킴이가 되어주세요’를 주제로 노인학대예방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포항북부경찰서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 된 이번행사는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노인인권지킴이 인증 샷을 찍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행사에 참여한 많은 포항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노인 학대예방의 날’은 UN에서 2006년부터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6월 15일을 ‘세계노인학대인식의 날’로 지정해 기념식이 시작됐으며, 우리나라는 2017년부터 노인 학대예방 및 노인인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6월 15일을 ‘노인 학대예방의 날’로 지정해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황영중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시민들이 일상생활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노인학대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어르신들이 안전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과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상북도로부터 지정받은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학대받는 노인의 발견과 보호, 치료 및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운영으로 노인의 삶의 질 향상 및 권리증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1577-1389으로 연락을 하면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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