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내년부터 아동수당 월10만원 지급…노인기초연금 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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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8-18 13:58 조회 1,282회 댓글 0건본문
1. 문재인 대통령이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을 초청해 청와대 영빈관에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세월호 가족들을 안아주며 따뜻하게 위로하고 정부 차원에서 사과했습니다.
2. 자유당은 출범 100일을 맞은 문재인 정부를 향해 ‘내로남불의 100일’이라며 파상공세에 나섰습니다. 적폐 타령으로 집권했지만, 지난 100일을 돌이켜 보면 오히려 안보와 인사, 각종 정책에서 새로운 적폐들을 쌓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3. 국민의당 전당대회가 흥행에 성공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홍보 효과는 톡톡히 보고 있지만, 지지율 상승으로 연결되는 컨벤션 효과는 누리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당 안팎에선 전당대회 흥행에는 일단 성공했다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4.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는 건국절 논란과 관련해 ‘역사는 특정 정권이 결론 내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건국절 논란을 재점화해 역사를 정치의 장으로 끌어들였고, 국민 분열을 자초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5.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에 대해 ‘생각보다 잘하고 있다. 예상을 넘어 선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단지 인사에 있어서는 절반의 성공이었다면서 야당들의 지난 100일에 대한 평가도 오늘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6. 여론조사에 의하면 취임 100일을 맞이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도는 83.9%였습니다. 이런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민주당 지지율은 50%를 기록했고 자유당 7.4%, 정의당 5.5%, 바른정당 4.8%, 국민의당 3% 순이었습니다.
7. 노무현 정부 이후 가장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주택시장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1년 5개월 만에 떨어졌고,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며 집값 상승을 견인했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도 하락 전환했습니다.
8.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괌 포격을 위협하던 김정은 위원장이 한 발 뒤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자 ‘매우 현명하고 상당히 논리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안 그랬다면 재앙적이며 용납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9. 대출금리가 1%대인 이른바 ‘황제대출’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사람이 40만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대 금리로 대출받는 사람들은 상당수가 금융회사들이 마케팅 차원에서 내놓는 특별대출의 혜택을 입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10. 방송문화진흥회 고영주 이사장은 MBC 노조 소속 기자·피디들을 현업에서 배제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최순실 국정 농단은 2008년 광우병 보도와 비슷한 것’이라고 발언해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11. 정부가 내년 7월부터 만 0~5세 아동에게 아동수당 월 10만 원을 지급합니다. 아동수당은 보호자의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지급되고 해외 장기 체류하는 경우에는 제외이며 보호자가 아동학대를 한 경우에도 아동수당 지급에 제한을 둡니다.
12. 퇴임한 고위 법관들이 전관예우 대신 대학 강단에 서서 후학 양성에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올 들어서만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을 비롯해 박병대 전 대법관, 박한철 전 헌재소장 등이 잇따라 대학교수로 ‘제2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13. 서울의 한 사립학교 고등학교 교사가 생활지도를 이유로 학생의 허벅지를 수십 대 때린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교육청 학생인권옹호관은 인권침해 사안으로 판단했고 학교는 학생인권옹호관 관고에 따라 경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14. 하루 한잔 씩 꼭 찾게 되는 커피나 홍차는 마신 후 바로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커피 속 검정 색소인 '타닌' 성분이 오랫동안 입안에 남아있으면 치아가 변색되기 십상으로 바로 양치질이 힘들다면 최소한 물로 입을 헹궈줘야 합니다.
15. 과학자들이 새로운 발모 방법을 찾아내 탈모 치료제 개발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미국 UCLA 연구진은 체내 젖산 생산이 늘면 활동을 멈췄던 모낭의 줄기세포가 유전적으로 급증해 다시 모발이 자라는 것을 실험에서 발견했다고 합니다.
2. 자유당은 출범 100일을 맞은 문재인 정부를 향해 ‘내로남불의 100일’이라며 파상공세에 나섰습니다. 적폐 타령으로 집권했지만, 지난 100일을 돌이켜 보면 오히려 안보와 인사, 각종 정책에서 새로운 적폐들을 쌓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3. 국민의당 전당대회가 흥행에 성공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홍보 효과는 톡톡히 보고 있지만, 지지율 상승으로 연결되는 컨벤션 효과는 누리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당 안팎에선 전당대회 흥행에는 일단 성공했다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4.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는 건국절 논란과 관련해 ‘역사는 특정 정권이 결론 내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건국절 논란을 재점화해 역사를 정치의 장으로 끌어들였고, 국민 분열을 자초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5.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에 대해 ‘생각보다 잘하고 있다. 예상을 넘어 선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단지 인사에 있어서는 절반의 성공이었다면서 야당들의 지난 100일에 대한 평가도 오늘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6. 여론조사에 의하면 취임 100일을 맞이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도는 83.9%였습니다. 이런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민주당 지지율은 50%를 기록했고 자유당 7.4%, 정의당 5.5%, 바른정당 4.8%, 국민의당 3% 순이었습니다.
7. 노무현 정부 이후 가장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주택시장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1년 5개월 만에 떨어졌고,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며 집값 상승을 견인했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도 하락 전환했습니다.
8.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괌 포격을 위협하던 김정은 위원장이 한 발 뒤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자 ‘매우 현명하고 상당히 논리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안 그랬다면 재앙적이며 용납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9. 대출금리가 1%대인 이른바 ‘황제대출’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사람이 40만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대 금리로 대출받는 사람들은 상당수가 금융회사들이 마케팅 차원에서 내놓는 특별대출의 혜택을 입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10. 방송문화진흥회 고영주 이사장은 MBC 노조 소속 기자·피디들을 현업에서 배제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최순실 국정 농단은 2008년 광우병 보도와 비슷한 것’이라고 발언해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11. 정부가 내년 7월부터 만 0~5세 아동에게 아동수당 월 10만 원을 지급합니다. 아동수당은 보호자의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지급되고 해외 장기 체류하는 경우에는 제외이며 보호자가 아동학대를 한 경우에도 아동수당 지급에 제한을 둡니다.
12. 퇴임한 고위 법관들이 전관예우 대신 대학 강단에 서서 후학 양성에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올 들어서만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을 비롯해 박병대 전 대법관, 박한철 전 헌재소장 등이 잇따라 대학교수로 ‘제2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13. 서울의 한 사립학교 고등학교 교사가 생활지도를 이유로 학생의 허벅지를 수십 대 때린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교육청 학생인권옹호관은 인권침해 사안으로 판단했고 학교는 학생인권옹호관 관고에 따라 경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14. 하루 한잔 씩 꼭 찾게 되는 커피나 홍차는 마신 후 바로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커피 속 검정 색소인 '타닌' 성분이 오랫동안 입안에 남아있으면 치아가 변색되기 십상으로 바로 양치질이 힘들다면 최소한 물로 입을 헹궈줘야 합니다.
15. 과학자들이 새로운 발모 방법을 찾아내 탈모 치료제 개발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미국 UCLA 연구진은 체내 젖산 생산이 늘면 활동을 멈췄던 모낭의 줄기세포가 유전적으로 급증해 다시 모발이 자라는 것을 실험에서 발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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