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인 인권 존중 및 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
경상북도(관장 안연희)은 지난 28일 경상북도 대표 재재시장인 죽도시장과 오천시장, 기계시장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인 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의 홍보물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 주민을 통한 잠재된 학대 피해 노인의 지지자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을 했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포항시민들에게 노인 인권 존중 및 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부각 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노인 학대 신고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아래의 그림과 같이 신고 되는 사례는 극히 일부분이고 대부분 수면 아래 잠재돼 드러나지 않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안연희, www.noin1389.or.kr)은 2004년 10월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로부터 지정받아, 경상북도 동남권역 11개시·군 만60세 이상 노인 중 학대로 인해 피해를 당한 어르신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인권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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