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반기 노인인권보호 및 학대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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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안연희)은 지난 5월 27일(금) 경상북도 공무원 및 노인시설종사자 약 400명을 대상으로 기쁨의복지관에서 “2016년 상반기 노인인권보호 및 학대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 경상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안연희, www.noin1389.or.kr)은 2004년 10월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로부터 지정받아, 경상북도 동남권역 11개시·군 만60세 이상 노인 중 학대로 인해 피해를 당한 어르신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인권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 공무원 교육은 본 기관과의 협력관계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업무체계 및 역할 등을 안내하는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시설종사자 교육은 시설 내 발생하고 있는 사례들을 직면하며 학대에 대한 인식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요하였다.

    

□ 노인 학대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이 도입이 되면서 생활시설 내 학대와 신고 접수가 급증하는 것을 나타낸다. <표-1 참고> 노인학대가 나타남으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이 확산되었고 2010년부터 신고 접수가 많아 졌으며 이에 따른 예방교육 또한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2016년 상반기 노인인권보호 및 학대예방교육”을 통하여 복지관련 공무원 및 시설종사자와 본 기관이 함께 시설 내 학대예방에 적극참여 하여 학대 발생률이 줄어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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