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영농조합법인, 경상북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 100만원 후원금 전달
경상북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황영중)은 27일 보나영농조합법인(대표 장두환)으로부터 노인인권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황영중 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학대피해어르신들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로부터 지정받아 6개 시·군(포항시, 경주시,
울진군, 영덕군, 청송군, 울릉군)의 노인학대 사례를 관리 운영하고 있다.
노인 학대 신고·상담 문의는 24시간 노인학대 상담전화(1577-1389)와 경상북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홈페이
지(www.noin1389.or.kr)/신고앱(나비새김)을통해 가능하다.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